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경훈(1988)/더 지니어스 (문단 편집) === [[더 지니어스:그랜드 파이널/9화|9화]] === >'''[[임윤선/더 지니어스#s-1.1|저는... 빨강 혹은 파란색 카드가 필요합니다]]''' >- 데스매치 중 가상 플레이어에게[* 알다시피 시즌 2에서 임윤선이 [[더 지니어스:룰 브레이커/1화#s-2|데스매치]]에서 했던 말을 비슷하게 따라한 것.] 게임 시작 전 본인이 직접 트롤링으로 탈락 후보로 밀어넣었던 이상민과 신아영이 게스트로 등장. --그리고 개가 주인에게 큰절을 올렸다-- ~~근데 2번~~ 9회전 메인매치 '''호러 레이스 II'''에서 2번 순서를 얻어 1번인 이준석과 같이 플레이를 했으며 오현민과도 생명의 징표를 목적으로 연합하기로 한다. 이상민 또한 김경훈을 지원하려는 움직임을 약간 보여주는 듯했다. 예측 말로 미라와 뱀파이어를 지목. 어느 정도 진행되자 본인의 예측말이 독보적으로 앞서갈 찬스가 만들어졌으나, 김경훈은 단독 우승으로 인한 생명의 징표 배분 문제로 문제가 생기는 것을 두려워한 나머지[* 만약 본인이 우승하면 오현민이나 이준석 중 한명에게 생명의 징표를 주게 될 텐데, 그렇게 되면 생명의 징표를 받지 못한 다른 한명이 적으로 돌아설 것이라는 판단이었다.] 본인이 우승까지 할 수 있는 선택지를 고르지 않았으며 ~~이로 인해 김경훈은 매인매치를 우승할 수 있는 3번의 기회를 자신의 손으로 전부 날렸다. 매인매치에 있어서는 이견의 여지가 없는 트롤러~~ 그 결과 오현민은 김경훈과의 공동 노선을 포기하게 된다. 게임이 더 진행되면서 좀비가 강시에 올라타게 되고 미라는 첫 번째 웅덩이에서 좀비에 또 올라타는 데 성공하나, 다음 말에서 순식간에 미라가 먼저 1칸 움직이고 그대로 좀비와 강시가 미라를 따돌리는, 그대로 장동민-홍진호 연합에 압도적으로 유리한 상황이 만들어졌다. 사실 이상민은 김풍, 신아영과 비밀리에 상금 공유를 목적으로 장동민, 홍진호의 연합을 전폭 지원했던 것이었다. 이상민과 신아영이 이전의 트롤링 때문에 애초부터 김경훈을 믿지 않았다는 것을 생각하면 자업자득인 셈. 최종 점수 1점으로 최하위가 되었고, 데스매치 상대로 이준석과 오현민 중 --이상민-- 이준석을 지목한다. 여태까지 이준석과 플레이한 회차가 많았고, 이번 회차에서 오현민과 트러블이 좀 있었음을 생각하면 의외의 결과. 하지만 이 트러블은 김경훈이 먼저 오현민의 미뱀 밀어주기를 거부하면서 생긴 것이기 때문에 마음의 빚이 있어서 그랬던 것일 수도 있다. 하지만 둘다 적으로 만들기 싫다고 했으면서 1명은 트롤로, 한 명은 데스매치 지목으로 둘다 적으로 만들어버렸다. 정작 데스매치 지목한 이준석은 이번 화 내내 게임을 같이했던 플레이어이며 저번 화에서 신의를 위해 공동 우승을 포기했다는 인터뷰와 맞물려 엄청난 모순을 만들어냈다. ~~그냥 이준석이 싫었나보다.~~ ~~이준석은 6회때는 몰랐다 치더라도 8회에서의 행동으로 김경훈을 계속 믿으면 안됐었다~~ 9회전 데스매치 '''콰트로'''는 --김경훈에게는 다행히도-- 가상 플레이어들과 교환하는 룰로 바뀌어 있었고 멀리건 1회 이후 '''6 6 6 4'''라는 매우 강력한 패를 얻었고 이준석이 사용하지 못하는 큰 수를 버리면서 교환을 천천히 진행해 확실하게 콰트로를 만들 상황을 이끌어내 완승을 거두었다. 운이 상당히 크게 작용하긴 했으나 나름 본인의 상황에 맞도록 전략을 수립해서 생존했다. 이번 회차 데스매치 승리로 결승전 포함 홍진호, 유정현, 최연승, 오현민에 이은 데스매치 3회 승리 기록을 쌓았다. 또한 이준석이 결승까지 가길 바란다며 가넷 16개를 전부 김경훈에게 양도했는데, 10회전이 가넷매치 ~~오프닝에서 장동민이 말한 대로 부잣집은 망해도 3년은 간다더니 1회만에 다시 부자가 됐다.~~ 재밌는 건 지금까지 임윤선 / 최연승 / 이준석에게 가넷을 받았다. 트롤링에도 불구하고 ~~귀엽다고 느끼는지~~ 무언가 트롤링이나 배신을 해도 상대방이 기분 확 나빠 하는 게 아니라 '''아 쟤 원래 저런 애였지''' 하면서 넘기면서 늘 유쾌하게 대화를 나누려고 하는 모습이 겹쳐져서 나오는 상황인 것 같다. ~~정작 최연승은 나중에 배신당한거 알고 이불 팡팡~~ 다만 4화 이후 날아오르며 갓경훈으로 점점 재평가되다가 다시 일관성없는 플레이가 두드러져 비판 여론이 다시 생겨나고 있다. ~~임요환에게도 안 해줬던 과도한 띄워주기 편집과 여러 비하인드 몰아주기 등으로 거부감이 생긴건 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